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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시장 야유회, 수해 속 회식 음주 가무 영상

by 박규옥아들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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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야유회 논란, 수해 속 음주 영상?!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2025년 대한민국, 그것도 수해로 아수라장이 된 구리시를 책임지는 시장이라는 분이, 술판 벌어진 야유회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이라니요!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이건 정말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재난 상황 속 시장의 '흥' 폭발?!

집중호우로 온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매달리는 동안, 백경현 구리시장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봉사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흥을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 속 모습은 가히 충격적인데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라니... 이게 과연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시장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술렁이는 여론, 엇갈리는 반응

당연히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이게 나라냐", "시민들은 물난리로 고생하는데 시장은 흥청망청", "책임감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나" 등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개인의 사생활", "격려 차원의 방문"이라는 옹호론도 있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부터 수해 대비 비상근무에 나섰던 공무원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해명은 했지만... 찝찝함은 여전

논란이 거세지자 백경현 시장은 "구리 시민들의 요청으로 야유회에 20분 정도 참석했다", "술은 안 마셨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홍천으로 떠났지만 잘못을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짧은 시간이었다 하더라도, 재난 상황 속에서 술자리에 참석해 노래까지 부른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격려 차원이었다면 더욱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책임감 실종?! 구리시, 재난 대응 시스템에 구멍?!

이번 논란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재난 상황에 대한 구리시의 안일한 대응 시스템과, 책임감 부재를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홍수주의보 발령 중 야유회 참석?!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백 시장이 야유회에 참석한 20일 새벽에는 구리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홍수주의보는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홍수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되는 경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이 자리를 비웠다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재난 문자 발송 후 '땡'?!

백 시장은 야유회 참석 당일 오전 9시 30분, 자신의 이름으로 "폭우 피해를 재난상황실 등에 신고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구리 시민들에게 발송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시민들이 보낸 피해 신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 발송 후 야유회장으로 향했다는 사실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늑장 대응 논란, 초기 대응 실패?!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구리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하상도로 4곳을 포함해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구리시의 초기 대응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신속한 대피 안내, 응급 복구 작업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가 더욱 커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백 시장의 야유회 참석 논란과 맞물려, 구리시의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민 안전 뒷전?! 도대체 왜?!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시민 안전, 정말 최우선인가?!

구리시는 그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이러한 주장이 얼마나 허울뿐인 구호였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재난 상황 속에서 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은, 시민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행위와 다름없습니다.

책임감 있는 리더십, 어디로?!

리더십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백 시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책임감 있는 리더십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민들은 시장에게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전을 지켜줄 것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기대를 저버린 백 시장의 행동은, 시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재발 방지 대책, 시급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구리시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또한,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합니다.

구리시의 미래는?! 시민들의 선택은?!

이번 논란은 내년 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구리시의 리더십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구리시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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